손은서, BA엔터 대표와 열애 중...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손은서, BA엔터 대표와 열애 중...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한국 배우 손은서가 현재 B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원석과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지인 관계였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은서는 CF 모델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와 SBS 드라마 '법쩐'에서 주목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카지노'에서는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고, '법쩐'에서는 야망을 감춰둔 사채왕 명회장(김홍파)의 딸이자 황기석(박훈)의 아내 명세희 역을 연기하여 김소정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BA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장원석은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 일을 시작한 후,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아 천만 돌파 일등 공신으로 꼽혔습니다.

이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하며 영화계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범죄도시2'로 천만 돌파를 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시리즈를 제작하여 글로벌 흥행을 거두고 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