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X BTS 뷔, 라면 대첩 후 한밤중 대규모 싸움 폭로

정유미 X BTS 뷔, 라면 대첩 후 한밤중 대규모 싸움 폭로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뷔와 정유미가 멕시코에서 싸웠다는 사실을 공개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서진은 영상에서 직원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그 중 한 명을 "높은 위치에 있지만 그것을 잊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정유미가 "내가 뭘 했냐"며 반박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정유미는 "짜증을 나한테 한 명씩 내더라"면서 이서진이 압도적 1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반박에 나서며, "제일 심하게 화낸 애가 태형이(뷔), 무슨 소리하냐"며 "밤에 늦게 라면 먹을 때 둘이 한 바탕해, 대차게 싸웠다, 태형이가 유미한테 제일 화냈다"며 "더이상 누나는 내 편이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났다"고 했다.

뷔는 이어서 "저녁을 먹은 뒤에 유미 누나랑 '라면을 같이 먹자'고 해서 서준이 형이 3개를 끓여줬다"며 "그런데 한 젓가락 먹고 갑자기 배부르다고( 안먹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태형이가 '이 누나 정말 이럴 거냐'고 화를 냈다"며 "결국 태형이가 혼자 2개를 먹었다"라는 말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후 뷔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그건 맞는데 내가 제일 화를 냈나?"라고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우리 회사에서 이런 거 처음이에요"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