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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회상 "내 마지막일 수도.."

by moneytext 2023. 9. 11.

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회상 "내 마지막일 수도.."

 

가수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최근의 인터뷰에서 결혼, 뇌동맥류 수술, 그리고 아버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그는 2022년 6월에 결혼한 소식을 밝혔으며 이로 인해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자신을 지지해주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윤계상은 god의 멤버로 데뷔한지 25주년을 맞이했으며 배우로서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오래 활동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아이돌이나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서 더 놀랍습니다. god 윤계상, 배우 윤계상 말고도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계상은 3년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수술 대에 누워있을 때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는 결심을 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을 '후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항상 도리를 다하려고 노력하며 염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부모와 자식, 부부 간의 사랑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3년 전 뇌동맥류 수술을 통해 삶에 대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인생과 연기 활동에 대한 열망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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