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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4

BTS 제이홉, 입대 소식에 "아직 가는 것이 아니라 입대 절차 시작한 것 뿐" BTS 제이홉, 입대 소식에 "아직 가는 것이 아니라 입대 절차 시작한 것 뿐" BTS의 제이홉이 군 입대에 대한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제이홉은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에서 "이 시점이 벌써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생일 라이브에서 할 말이 제한적으로 된 상황이라 여러모로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너무나도 좋았지만 조금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라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대해 제이홉은 "작년부터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진형이 군대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제가 언제쯤 가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년 12월에 입대해 육군 제5사단 신.. 2023. 2. 27.
홍콩 유명모델 납치 살해된 채 발견 홍콩 유명모델 납치 살해된 채 발견 홍콩에서 유명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애비 최씨가 실종된 지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애비 최씨를 살해한 용의자는 전 남편 일가족 4명으로, 전원 경찰에 체포되어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24일 홍콩 룽메이 해변가 주택 지하실 냉장고에서 배우 겸 모델인 애비 최씨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시신의 일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애비 최씨가 지난 21일 딸을 데리러 나갔다가 실종된 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애비 최씨를 살해한 것은 전 시아버지가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21일에 전 시부모와 형을 체포하고, 25일 전 남편도 체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직 경찰관이었던 전 시.. 2023. 2. 26.
엑소 수호, 스타일리스트 운동화 1억원치 미반납? 엑소 수호, 스타일리스트 운동화 1억원치 미반납? 엑소의 멤버 수호가 스타일리스트 A씨에게 빌린 300켤레의 운동화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인스타그램과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으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수호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호가 300켤레의 신발을 돌려주지 않는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하나도 빠짐 없이 보내라. 지긋지긋. 안주는 이유가 뭘까. 네 돈 주고 사서 신어라"라며 분노를 표했.. 2023. 2. 24.
이범수, 대학 갑질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신한대 '추가 피해진술 없어 이범수, 대학 갑질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신한대 '추가 피해진술 없어 배우 이범수가 교수로 재직한 대학에서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은 교내 조사를 통해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가 피해진술도 없었다"며 이범수가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고 학교 측도 절차상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고 전하며 "소속사는 루머를 재확산시키는 유포자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이범수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범수 측은 "갑질은 없었다"고 전면 부인하였으나, 이후 이범수는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학교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이번 논란 역시..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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