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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 2, 이틀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1위

by moneytext 2023. 3. 15.

'더 글로리' 시즌 2, 이틀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1위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2'가 이틀 연속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794점을 기록하며 이틀째 글로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0일 공개된 이후 높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일에는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4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북미, 남미,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영미권 주요 국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3월 둘째 주 시청 시간 1억 2,446만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수치는 영어권 TV 부문 1위인 "올 어바웃 유" 시즌 4의 시청 시간인 7,581만 시간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더 글로리'는 '올 어바웃 유'와 정면 승부를 벌여 압도적인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더 글로리'는 어린 시절 폭력으로 영혼이 망가진 한 여자가 복수를 위해 평생을 치밀하게 준비하며 소용돌이에 빠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파트 1의 성공은 파트 2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이어졌습니다.

'파트 2' 공개 후 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악녀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청자들은 "대본의 탄탄함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훌륭하다"며 높은 평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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