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의 실제 성격이 밝혀지다

유재석 아들 지호의 실제 성격이 밝혀지다

 

 

지난 3월 14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 '유재석 아들 지호의 실제 인성검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A강사라고 밝힌 한 학원 강사는 게시글에서 지호에게 직접 수학을 가르쳤다고 주장했습니다.

2010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1학년인 지호는 A씨로부터 "정말 착하고 예의바르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는 지호가 "말이 정말 많다"고 농담 삼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댓글 말미에 지호에게 "지호야, 재밌었다. 좋은 사람이 돼라. 잘 대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A씨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수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유재석과 말투가 많이 닮은 지호가 귀엽고 지호의 성장과 바른 양육을 응원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과 2018년에 각각 태어난 지호, 나은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