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섭, JMS 탈교 인증

배우 강지섭, JMS 탈교 인증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문제의 예수 그림을 정리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탈퇴를 입증했습니다.

 

 

그는 과거 JMS에 다녔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미 탈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 예수 그림은 지난해 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프리 닥터 M'에서 강지섭의 집 장롱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로 인해 그가 JMS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강지섭은 액자에서 그림을 떼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애장품으로 두고 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그림을 일반 물건처럼 버리기 싫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JMS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의혹으로 인해 가족들이 받은 욕설과 공격적인 DM, 댓글에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강지섭은 피해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작은 힘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차 피해를 유발하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과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